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샘 피셔]]: 성우와 얼굴 모델링이 바뀌며 성격도 바뀌었다. 묘하게 괴팍해졌다. * 아이작 브릭스: CIA에서 포스 에셜론으로 파견된 현장요원. 샘 피셔의 엄호, 탈출로 확보 등 보조 전투역할을 담당한다. 영국에서 있었던 작전 중 샘 피셔와 불화가 생기기도 하였으나 그림의 충고에 샘이 숙고하며 원만하게 해결되었다.[* 작전 중 신경 가스에 중독되어 위기에 빠진 피셔를 구하기위해 돌입했는데 '''피셔가 자기가 죽든 말든 사디크를 죽여버리라''' 했으나 피셔의 안위를 중시한 브릭스가 도망가는 사디크를 무시하였고, 정신차리고 격노한 피셔가 특수 임무 본부때 브릭스의 손을 빌리지 않았다.] 미션 중후반에 브릭스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3인칭으로 플레이하는 샘과 달리 특이하게 1인칭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물론 협동 임무에서는 샘과 같이 3인칭으로 플레이한다. 협동모드에서도 1인칭이었으면 재미 있었겠다만.] 원 소속은 CIA라 포스 에셜론 작전 수립, 실행에 있어 CIA의 권한과 인맥을 다수 이용하였는데 포스 에셜론의 막나가는 작전 수행에[* CIA가 블랙리스트와 연관이 있는 무기상을 붙잡아 '''관타나모 기지'''에 수감시켜놓고 취조중이였는데 무기상으로 부터 '직접' 정보를 얻어내기를 원하는 샘 피셔가 잠입하여 무기상을 마구 두들겨패서 정보를 뽑아냈는데, 저녁 먹고 돌아온 '''CIA 요원이 갑자기 심문실에 들이닥치자 피셔는 쿨하게 요원을 패서 기절시켰다.''' 샘 피셔를 관타나모에 들여보내는데는 브릭스와 CIA가 보유한 자산이 다수 이용되었는데, 자신들을 이용해먹은 것도 모자라 관할 영역도 무시하고 처들어오더니 요원 하나까지 패서 실신하게 만들었으니 CIA는 이 일로 상당히 분노하였다.]열 받은 CIA가 포스 에셜론에 적대감을 가지며 '''브릭스 요원의 포스 에셜론 파견은 영구적인 것으로 생각하라'''는 통보를 받는다. 그래도[*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했으나 현장요원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자국 국방장관을 처형'''했는데도 묵인되었다. 포스 에셜론의 다섯 번째 자유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권한인지를 알 수 있다.] 싱글 미션이 끝난후에 대화를 걸어보면 현장일이 좋다며 포스 에셜론에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코옵 전용 임무을 주며, 4E 미션 2P의 캐릭터가 이 브릭스다. * [[안나 그림스토티르]]: 전작부터 피셔의 서포트를 담당했던 요원, 블랙리스트에서도 임무중 피셔의 서포트를 도맡아하며 게임중 행동이나 대사를 볼때 샘 피셔 바로 아래 직위인듯 하다. 즉 포스 에셜론의 2인자. 포스 에셜론 국장이자 총지휘관, 제 1 현장요원인 샘 피셔는 정부 관료들과의 관계를 생각할 사람이 아니라서 각 국가기관과의 타협은 그림이 도맡아 한다. 미묘하게 찰리 콜을 [[넌씨눈]] 취급하면서 갈구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매우 자주 갈군다. 그러나 사실 찰리도 계속 당하고만 있지는 않고 가끔가다 맞받아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란 캠페인 미션 시작 시 하는 대화에서 마지막에 그림이 이 작전이 전쟁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자 찰리는 유일하게 시작할 방법이라며 비꼰다.] 그림을 통해 팔라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또 혼자 하거나 코옵으로 할 수 있는 잠입 임무를 받을 수 있다. 전작부터 코빈에게 얼음 공주라고 불리고 있다. * [[찰리 콜]]: 샘과 빅터가 소속된 PMC, 팔라딘 9의 기술자였으나 블랙리스트의 공격 이후, 컴퓨터 관련 기술이 매우 뛰어나 포스 에셜론의 기술자로 합류하였다. 자유분방한 해커답게 몇몇 범죄 조직과도 친분이 있어 종종 유용한 정보를 빼내오기도 한다.[* 물론 이게 원인이 되어 포스 에셜론에 심각한 위기를 불러오기도 했다.] 나이도 어린 편에 조직 문화와 담쌓은 해커가 '''존재조차도 비밀스러운 극비 정보기관'''에 소속되다보니 그림에게 자주 갈굼을 당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뒤틀어놓는다.[* 처리 속도가 답답하다고 보안 알고리즘 몇개를 멋대로 제거한 덕에 '''팔라딘이 해킹되어 포스 에셜론이 단번에 패망할 뻔 하기도 했다'''. 피셔가 알면 찰리를 '''비행기에서 내던져버릴테니''' 그림이 자기 선에서 묻어버리면서 별 탈 없이 넘어갔다.] 국장 샘 피셔가 이런 면에 신경을 쓰지않고 능력은 확실하여 미국 정보기관들조차 오판한 블랙리스트의 공격 목표를 예측하는 놀라운 공적을 세우며 샘 피셔의 신뢰를 얻었다. 게임 초반에 다른 사람들이 찰리를 못미더워할 때 샘만은 아무 말없이 믿어주기도 하고 찰리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서 등을 두드려주는 장면도 있다. 팔라딘 업그레이드중 찰리의 작업실 업그레이드를 하면 SC-IS 무기가 헤제되는데 그 무기는 모두 찰리가 제작한 시제품 무기다. 창작물의 [[프로토타입]]의 법칙이 여기서도 여과 없이 적용되어, 실상은 작업장 무기가 일반 무기보다 '''훨씬''' 좋다. 이를테면, 시제 샷건은 중보병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똥파워를 가지고 있는 식이다. 또한 찰리를 통해 [[디펜스]] 임무를 받을 수 있다. 그림 임무와 같이 혼자 할 수도 있고 코옵도 가능하다. * 빅터 코스테: 전작에서도 샘을 도와주던 샘의 친우. 자신의 [[민간군사기업|PMC]] 팔라딘 9을 샘과 함께 운영하면서 지난 6개월을 보내고 있었다. 포스 에셜론 창설을 위해 괌의 미군 기지에 왔다가 재수없게도 '블랙리스트'들 중 하나인 '엔지니어들'의 수류탄 자폭에 샘을 감싸다가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이 된다.[* 처음에 엔지니어들은 미군복을 입고있던 상황이라 나중에 온 샘과 빅터는 피아식별이 힘들어서 미군복을 입은 부상입은 엔지니어를 아군으로 생각해 돕다가 코 앞에서 수류탄 자폭공격을 받는다.] 이후 게임중에서는 새라와 그림, 찰리를 통해 간간히 언급되다가 엔딩에 가서 깨어나 지팡이를 짚고 사디크의 심문을 위해 등장한다. * 안드레이 코빈: '''전작에서 빌런중 하나였다면 본작에서는 분위기를 전환하는 개그 캐''', 등장도 첫미션이라 빠른데 시작부터 끝까지 불쌍하다. 전작 컨빅션에서 서드 에셜론과 거래를 맺으며 샘 피셔를 적으로 둔 무기 거래상이다.[* 전작 [[스플린터 셀: 컨빅션]]에서 샘 피셔의 딸 새라 피셔를 거짓 죽음으로 위장하여 샘을 속이는데 한몫하였으며, 찰리는 이 사실을 듣고는 '''그 사람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냐'''며 놀란다. 코빈을 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듣자 피셔의 얼굴에는 불쾌한 심정이 다 드러났고, 그림은 솔직히 새라에 관한 일에서는 비록 새라를 살리기 위한 일이었지만 자신도 반쯤은 공범인지라 특히 불안해하여 '''그때 그 일이 있었다고 코빈을 보자마자 죽이면 안된다며''' 작전 실행 직전까지 몇번이고 피셔를 다그쳤다.] 전작에서 피셔에서 두들겨맞고 국기에 어깨를 관통 당하긴 했어도 살아는 있었다. 이후에도 무기 거래일을 하다가 대량의 무기 거래가 성사되어 좋은 이득 봤다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판 무기가 '블랙리스트 제로 사건'[* 게임 프롤로그에 나오는 미군 기지 습격.]에 사용된 것을 알자 자기가 들어가서 안되는 곳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담궈버렸다고 알아차려 미국에 블랙리스트 관련 자료를 넘기고 안전을 보장받고자 했으나 정보가 새나가 접선하기로 한 CIA 요원은 살해당하고 코빈 자신은 붙잡혀 고문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코빈이 넘기기로 했던 정보가 필요했던 샘 피셔가 친히 나서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며 목숨을 건진다. 처음에는 CIA가 자신을 구하러 온 줄 알고 고맙다 소리를 연발하지만 자신 앞에 나타난 사람이 샘 피셔임을 알자 몸이 의자에 묶여있음에도 "아 시발 이거 완전 좆됐군(Oh you got a be fucking shiting me)"이라 말하며 '''미친듯이 발버둥치다가 뒤로 넘어지고 피셔가 칼을 꺼내자 전작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피셔가 자신을 죽이려 온 줄 알고 난리가 났다.'''[* 통신을 듣고있던 그림이 거기 무슨일이냐고 묻기까지 한다.] 피셔가 자신을 죽이려 온 게 아니라 '구하러' 온 것을 알자 놀란다. 목숨은 건졌으나 포스 에셜론 본부 감옥에 수감되며 주기적으로 피셔가 찾아와 정보를 내놓으라는 요구에 어차피 거절할 수도 없는 몸이라 이왕 이렇게 된 것 '''자신의 경쟁 무기거래상들의 정보를 술술 불어 피셔의 요구도 들어주고 자신의 이득을 동시에 챙기려 들었다.'''[* 포스 에셜론의 감옥에 수감되있었는데,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면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과 합동으로 작전할 때 포스 에셜론은 자신들을 그냥 '특수부대'라고만 표현했다. 한 마디로, '''존재조차 극비'''다.] 포스 에셜론 작전중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악당 노리가 붙잡혔는데, 피셔에게 정보를 불고 그 자리에서 풀려났다는 사실을 알자 급기야 포스 에셜론과 샘 피셔를 상대로 항의를 부려보지만 피셔에게 '''넌 너무 능력이 있어서 그냥 풀어줄 수가 없다'''라는 답변만 듣는다. 성격이나 행적이 매우 질 나쁘긴 하지만, 무기 거래상으로써의 능력만 해도 '''미군 기지를 정면으로 공격해서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무기를 구해서 팔아넘겼다는 점부터 비범하고 팔라딘이 위기에 빠져 추락직전에 놓이자 감옥에서 풀려나 부상당한 기장을 대신해 조종석에 앉는데, 코빈의 판단과 기장의 판단이 상반되었는데 '''코빈의 판단이 들어맞으며 팔라딘을 회생시켰다.''' 포스 에셜론 이동본부의 기장정도면 조종사 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기량과 능력을 보유했을 텐데 말이다 샘이 노리를 코빈과 같이 가두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말에 "um... I disagree(난 반댈세)"며 토를 달다가 샘과 그림이 쳐다보자 "you don't care. I got it. I shut up(신경쓰지마, 알았어. 닥칠게.)"라며 쪼는게 백미. 이후 블랙리스트 최후의 작전에서 기장이 작전에 반대하며 파업을 선언하자 기장이 해임되며 코빈이 재차 조종석에 앉기도 했다. 결국 사디크가 죽고 블랙리스크 사건이 종결되었음에도 풀려나지 못하자 이젠 방법을 바꿔 '''포스 에셜론을 상대로 계약을 시도하며''' 그럼 이제부터 우린 한편이냐고 물었으나 "그 정도로 유용하진 않아"란 피셔 답변만 듣는다. 팔라딘 업그레이드로 코빈이 숙박하는 수감시설을 업그레이드하면 암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무기들이 추가된다. 업그레이드를 안한 수감시설은 다 찢어진 침대에, 시설도 어질러져 있고 녹과 얼룩이 잔뜩 묻어있지만, 업그레이드 하면 침대 메트리스와 담요가 추가되고 녹과 얼룩이 제거된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용가능한 무기가 증가하는데, 동구권 무기들이 많은 게 특징이다. 성능은 대체로 고만고만하고, 어설트 플레이에서 제법 활약하는 무장들을 준다. 또, 코빈을 통해서 전작의 부인 가능한 작전(Deniable Ops)과 유사한 형태의 솔로/협동 미션을 받을 수 있다. * 마지드 사디크: 파키스탄계 출신의 런던 출생 영국인 테러리스트다. 전 MI-6 요원으로 잠입 임무 도중에 전향했다. 그후 엔지니어란 단체를 이끌고 본작의 시발점이 되는 테러들을 일으키는데, 12개 국가의 반미 연합인 블랙리스트의 후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전 MI-6 출신이라 그런지 영국 내에 잠입시켜 둔 정보통들을 활용해서 타블렛 하나로 피셔를 제대로 낚아서 샘 피셔가 죽을 뻔 하기도 했고, 거짓 정보로 미국을 낚아 세계전쟁까지 일으키려 했다. 테러리스트답게 자신의 허울 좋은 이상을 위해서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진성 [[소시오패스]]다. 후반부에 접어들면 미국 국방 장관과 브릭스를 사로잡는 데까지 성공하며, 그들에게 미국의 모든 기밀을 넘겨받으려고 국방 장관을 고문[* 부하를 시켜 칼로 손가락을 하나하나 절단하고 최후에는 손모가지를 날려버렸는데, 사디크는 출혈이 심하다며 '''지혈시키고 이제 다른 손을 고문하라고 한다.''']할 정도로 잔인한 성격이다. 이 성격 때문인지 공포로 부하들을 지배하는 인물이다.[* 사디크와 거래를 했던 무기상이 샘 피셔에게 실컷 두들겨맞고 결국 정보를 부는데, 아는 것을 다 말하자 이제 날 죽여서 편하게 해주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고 하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다. 이 외에 초반부에는 전직 MI-6 요원출신 협력자를 고문해 정보를 얻어내고 '살려준다'를 선택해도, 사디크에게 고문당하기 싫다고 피셔의 총의 방아쇠를 당겨 자살하는 것을 보면 고문을 참 집요하게 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국방 장관이 기밀을 넘기기 전에 브릭스에게 목이 꺾여 사망하자[* 참혹한 고문에 왼쪽 손가락을 차례대로 잘린 뒤 손목이 절단된 장관이 견디다 못해 기밀을 누설하려 하자 브릭스가 다섯 번째 자유를 실행한다.] 자신의 계획이 물거품이 된 것에 격노하며 브릭스를 인질로 삼아 탈출하려던 와중 쫓아온 샘 피셔에게 제압당한 후 수감된다. 그 후 사디크의 테러로 인해 작중 내내 병원에 있던 빅터가 퇴원하여 사디크를 심문하는 게 이 게임의 엔딩이다. 실제 인물 모델은 미국 드라마 [[24]]의 모리스 오브라이언으로 알려진 카를로 로타(Carlo Rota)가 맡았다. 스플린터 셀 시리즈 자체가 메탈 기어 시리즈에 비해 현실적인 노선을 걷는 관계로 제대로 된 보스전이라고 부를 만한 게 별로 없었는데, 마지막에서 샘 피셔와 사디크의 결투는 여태까지에 비하면 '''보스전'''이라고 '''그나마''' 부를 만한 수준이 되어 있다. 샘은 총알이 없는 상태에서 어둠을 이용해 사디크에게 들키지 않고 접근해야 하는데, 회전하는 조명등 때문에 타이밍을 신중하게 잡아야 한다. * 패트리샤 칼드웰 대통령: 전작에서 이어서 출연하는 여성 대통령. 게임 초반만 하더라도 전권을 쥐어줄 것 같더니 정작 주는건 비행기 한 대. 나중에 가서는 사디크에게 낚여 엔지니어들과 협상을 하려는 얼빠진 모습도 보여준다. 샘 피셔가 불복하자 '''다가오는 허가되지 않은 항공기는 모두 격추'''시킬 것이라는 소리는 덤.[* 조종을 담당한 코빈 왈 '''피아식별장치들이 우릴 빌어먹을 크리스마트 트리 장식마냥 반겨주고 있지.'''] 그 격추 위협도 무시한 팔라딘이 강행 착륙하자 델타포스 팀이 내부로 진입하여 포스 에셜론을 제압하기까지 하며 뒷목 잡게 만든다. 결국 대통령 명령에 불복한 샘 피셔가 SITE F로 쳐들어가서 테러리스트들을 모조리 [[방법]]하고 세계대전의 위기까지 막은 후에 뉴스에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영웅들에게 감사합니다. 블라블라" 하면서 끝. 그야말로 헐리우드 영화에서 흔히 보이는 '무능하고 수동적인 정부'의 기믹이다.[* 사실 무능한 건 아니다. 마지막 미션에서 델타포스에게 맡기고 포스 에셜론이 접근하면 쏴버리겠다+델타포스의 팔라딘 진입은 실드 칠거리가 없지만, 이건 포스 에셜론이 사고를 쳐 이란과 전쟁날 뻔한데다(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고 비밀로 행동한 특수 임무 본부 미션에서 쫓아오는 차량을 격추하기 위해 샘이 말렸음에도 그림이 드론으로 요격했다. 그것도 민간인 차량이 가득 있는 테헤란 시가지 한복판에! 덕분에 대통령이 대형사고 친 그림에게 한소리했다.) 거기에 수용시설 미션에서 샘이 CIA요원을 기절시켜 CIA와 마찰을 일으키는 등, 테러를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사고를 치니 창설한 대통령조차 포스 에셜론을 믿지 못하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